Controversy over distorted Korean videos by China media
One Chinese portal website has claimed that Korean celebrities who committed suicide appear on sex film and this has stirred public anger in Korea.
Maopu, the most popular website in China, has posted a video titled "Sexual favors by Korean celebrities". In the video, the dead celebrities are next to erotic movie actresses and compared to them. Korean actress Choi Jin-sil, Lee Eun-ju, Jeon Da-bin, Jang Ja-yeon, news caster Song Ji-sun and top model Lee Yu-ri appeared on the video.
The video was reported as "Korean celebrities for sexual favor" to Chinese media on Aug. 15. It contains the scenes that Korean women sell sex e for money. The Chinese media distorted it, saying that "Korean celebrities who killed themselves have hidden erotic videos".
This video clip has got a lot of hits and spread to other websites, so the situation will not be eased for a short time. In addition, the situation will be worse because Korean netizens are outraged by the news and react furiously. Among the comments of netizens are "We will make strong protest against the website" and "They killed the dead twice. I will not overlook this incident".
최진실·정다빈이 성인물에?...왜곡영상 논란
중국의 한 포털 사이트에서 자살한 한국 유명 스타들의 성인 비디오가 공개됐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마오푸'의 한 게시판에는 '한국 연예인의 성상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진실, 이은주, 유니, 정다빈, 장자연, 송지선 아나운서, 모델 이유리 등 고인의 사진과 성인 비디오 속 인물의 모습이 나란히 배치돼 비교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5일 중국 언론에서 '한국의 성상납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것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이 일본에서 성매매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하지만 중국 매체는 해당 영상을 "한국에서 활동하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유명인들에게는 숨겨진 성인물이 있다"는 식의 왜곡된 주장을 펼쳐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이 게시물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돼 사태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국내 네티즌들이 "사이트에 정식으로 항의하겠다"는 등의 비난은 물론, "고인을 두 번 죽이다니 가만히 안 있겠다"는 등 격렬한 분노를 보이고 있어 더 큰 파문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Source : www.koreatimes.co.kr/... ( English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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